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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들의 졸업식축하 연회를 한다. 다만 특이한게있다면 친구들이 졸업을 한다면 나도 같이 졸업하는것이 일반적인 레파토리일 것이다.하지만 같이 졸업을 하지못하는 이유는 성적이 좋지못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친구들에게 아낌없이 축하를 해주었다.하지만 돌아온것 "우리 인생 어떻하지" 라며 비아냥대었다. 나는 잔뜩화가 났다.분명 폭력을 써버리면 축하자리가 엉망이 될것이고 비난은 내가 다 받을 것이다.성적도 버리고 친구까지 버릴수는 없었다."나 놔두고 졸업하냐"라는 말로 돌려서 말하기로 했다.소소한 복수다.한순간에 그친구를 졸업하러 축하해주는 사람에게 비아냥대는 쓰레기로 만들었다.
집에 돌아오면 항상 세상에 감사한일을 생각하며 감사일기를 매일 썻었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기 전까지는...
때는 여자친구와 1주년 기념으로 놀러가기 2일전이였다. 이때 성적도 약간이지만 오라서 기분이 좋을때였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기분이 썩 좋지않아 보였다. 여자친구가 말한다."오빠는 지난 1년동안 바뀐게 뭐야?" 나는 이말한마디에 머리가 새하애졌다. 여자친구는 이어서 말했다."이제 좀 지치네 대책없는 낙천주의가" "이제그만하자 헤어지자" 나는 한순간에 감사일기를 쓰면서 낙천적으로 살았을 뿐인데 여자친구를 한순간에 잃었다. 이날부터 감사일기는 작별했다. 대신 나 자신에 대한 분노에 일기를 적었다."나는 왜 성취하지 못하지" "나는 왜 독하게 살지 않지"이러한것을 적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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