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을 쓰게 된 동기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나는 회사 다니면서 글을 쓸 일이 많았다. 특히 인수인계를 하면서 내가 하나하나 다 인수인계를 할 수 없는 노릇이여서 글로 적어서 인수인계를 한 적 또한 있다. 다만 글에 가독성이 떨어져서 사람들이 한 번만 읽고 더 이상 읽지 않아서 설명을 여러 번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 그때까지는 별생각 없이 "한 번만 더 읽어줄 수 없는 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생각을 바꾸어 준 계기가 있었다. 때는 리더 자리를 내려놓고 가장 아래부터 다시 시작하던 때였다. 이사님이 회사에서 일 한다면 보고서를 적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다. 대표님은 하나의 일만 할 줄 아는 것이 아닌 다른 일도 할 줄 알아야 월급을 올려준다고 말했다. 그래서 미래를 위해서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 싶다. 나도 월급이 오르고 싶고 의사소통 능력을 가지고 싶고 일 잘해서 승진하면서 성장을 하고 싶다. 그래서 글을 쓰기를 연습하는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글쓰기 연습방법
첫 번째는 많이 읽어야 한다. 글을 어차피 아웃풋이다. 내 안에 있는 것을 꺼내는 작업이다. 그렇기에 꺼내려면 다른 사람이 표한 방법을 보면서 적절하게 인풋을 해주어야 한다. 추천 도서로는 2권을 추천해 주겠다.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와 토지라는 책이다. 특히 필자는 회사원이기 때문에 ppt 또한 잘 다루면 좋다. 그래서 글에 대해서 아는 것도 좋지만 그림에 대해서 알았으면 해서 추천한다. 토지는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어려운 만큼 얻는 것도 있으니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글귀 하나하나가 잘 쓰여 있는 글이라고 한다.
두 번째는 많이 써야 한다. 인풋을 해주었다면 아웃풋을 연습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쓰는 방법을 보고 직접 실행해 보는 것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추천하는 방법은 요약이다. 추천 도서, 신문, 읽고 싶은 책 이 세 가지 중에서 원하는 것을 요약해 보면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